학(鶴)의 오딧세이(Odyssey)

서귀포 앞 바다의 신비로운 섬 - 범섬(2)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범섬의 동굴 안까지 배가 들어 갔다가 절경을 볼 수 있게 머물러 주었다.

범섬 동굴의 천정과 옆에 펼쳐지는 자연의 오묘한에 모두들 경탄하였다.

지질학에 문외한들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범섬 동굴안의 여러 모습

 

 

 

동굴 천정에 펼쳐진 자연의 경이

 

 

 

 

 

 

 

 

 

 

 

 

 

 

 

 

 

 

 

동굴밖에서 보는 동굴

 

동굴 주변의 범섬의 모습

 

 

 

 

 

 

 

 

 

 

 

 

범섬의 전경

서귀포 앞 바다의 신비로운 섬 - 범섬(1)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서귀포 앞 바다에 있는 범섬은 지형의 오묘함이 조물주가 만든 예술품으로 우리 눈을 너무 즐겁게 했다.

카메라의 셔터를 마구 눌렀지만 모두를 다 찍을 수는 없었다.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우리 기억에 더 남을 것이다.

그 한 편린이라도 감상해 보시기를.......

 

유람선에서 보는 범섬의 전경

이 섬은 개인 소유라고 함. 물론 사람이 살고 있지는 아니함

 

범섬의 첫번째 보이는 동굴

얼마의 세월 동안 바닷물이 깍아 만들었는지.......

 

 

 

 

 

 

범섬의 깍아지른 절벽

 

 

 

 

 

 

 

 

 

 

 

이제부터 범섬의 동굴의 경치를 감상하시기를

 

 

 

 

 

 

 

 

 

 

 

 

 

 

동굴이 주상절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장관이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 동굴과 범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사진을 올림

 

 

 

 

 

 

 

 

서귀포 앞 바다 - 새섬, 섭섬, 문섬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서귀포 앞 바다의 새섬이 본도와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새연교의 모습과 새섬의 풍경, 그리고 서귀포 유람선에서 보는 앞 바다의 아름다움

 

 

서귀포 앞 바다 포구의 갈매기들

 

 

새 다리 새연교의 여러 모습

 

 

새연교를 건너면 새로운 풍경이 보인다.

새섬의 자연과 풍경

 

 

새섬에서 보는 문섬

 

겨울이었지만 새섬의 양지에 피어 있는 노란 유채꽃

 

문섬의 모습

 

 새연교

 

새연교에서 바라 보는 새섬의 모습

 

새연교 다리에 대한 설명

 

서귀포 유람선 타는 곳의 갈매기들

 

서귀포 유람선 - 꼭 한번 타 볼만함

 

 

 

유람섬에서 보는 섶섬

 

유람선에서 보는 정방 폭포

바다에서 제주도를 보는 광경도 색다른 맛이 있다.

 

 

유람선에서 보는 여러 모습(문섬)

 

 

유람선에서 보는 서귀포 일대

일제 식민지 시대에 파 놓았다는 동굴도 보인다

그리고 그 바다위를 나는 평화로운 갈매기

 

 

 

 

해안의 여러 모습

 

 

바다에서 보는 외돌괴 - 육지에서 볼 때와는 다른 모습도 보인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가장 아름다운 축구장

 

 

 

유람선에서 본 새연교

 

 

 

 

 

 

미당과 동리의 고향 - 고창 선운사와 고창 읍성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눈 덮인 고창 선운사 입구

 

 선운사 동구 길

가장 조용한 한국의 길 - 걸어 가면서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길

 

 

 

 

 

 

 미당 서정주 시비 - 선운사 동구가 새겨져 있다.

비록 막걸리 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은 들리지 않았지만......

 

 

 눈 덮인 선운사

봄이면 아름다운 동백이 흐드러지게 핀다.

다음 봄에 꼭 올 것을 기약하며.....

 

 

 

 

 

 

 

 

 

 눈위의 새 발자국 - 생명의 호흡을 느낀다. 

 

 

 

 

 

 판소리의 제왕 - 동리 신재효의 생가와 동리 선생 기념비

 

 

 고창 읍성의 모습

 

 

 

변산반도(한국의 채석강)와 능가산 내소사 - 숨어 있는 아름다움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한국의 채석강이라 불리는 변산반도의 모습

 

 

 

 

 

 

 

 

 

 

 

 

 

 

 

고즈녁하게 숨어 있는 아름다움(능가산 내소사)

 

 

내소사 전나무 길 : 겨울 여행 . 너무나 조용했던 산사의 길

 

 

 

 

겨울 전나무의 푸르름이 새롭게 느껴지는 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표지판

 

 

 

 

 

내소사에서 보는 능가산의 설경

 내소사의 여러 모습

 

 

 

기억에 오래 남는 고목(보호수)

 

 

 

 

 

 

 

 

 

 

 

 

 

 

 

 

 

 

 

 

 

 

 

 

전통과 예술의 고장 - 전주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전주 : 우리 전통이 살아 있는 고장

전주 객사

 

 

 

 

 

 천주교의 성지 : 전농성당

 

 내부의 모습 : 오래된 전통의 멋이 느껴짐

 

 

전주 이씨 시조를 모신 경조단의 여러 모습

 

 

 

 

 

 

 

 

 

 

 

 

 

 

 

 

 

 

 

 

 

 

전주 한옥 마을 : 우리 전통의 기와집이 즐비하게 보인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생가

 

 

전주의 참 맛-콩나물 국밥(삼백집)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전주의 맛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모두들 비빔밥이 최고라 하지만 그보다 '삼백집'의 콩나물 국밥의 맛은 어디에서도 흉내내지 못할 맛이다

정갈한 밑반찬- 반드시 계란을 한 개 준다

 

'모주'라고 하는 술을 끓여서 알콜을 증발시킨 것인데 훌륭한 반주가 된다.

 

콩나물 국밥 :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계란을 하나 풀어 주는 것도 특색이다.

 

펄펄 끓고 있는 국밥을 식혀가며 먹는 맛은 한 겨울에도 땀이 난다.

국밥 한 그릇을 먹고 나면 보양을 한 기분이다.

삼백집의 모습

하루에 삼백 그릇만 판다고 해서 '삼백집'인데 요즈음은 모르겠다

삼백집의 전경 : 원낙 유명한 집이라.......

춘천 공지천 - 어린 시절로 돌아 간 시간 여행(2012. 01. 14)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화천 산천어 축제를 구경하고 춘천으로 내려왔다.
춘천의 먹거리 닭갈비골목의 모습을 보시고 꼭 한 번 가서 먹어 보시라. 정말 맛있다.
춘천에는 여러 닭갈비 골목이 있으나 명동 닭갈비 골목이 나에게는 가장 좋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뜻밖에 얼어 붙은 공지턴에서 타임 캡슐을 타고 먼 과거로 다시 돌아 갔다.
어릴 때의 놀이 기구가 공지천 얼음 위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정말 유쾌한 한 때였다.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 춘천의 가장 번화가에 자리잡았다.

















공지천에 본 얼음 썰매
어릴 때 타던 아련한 기억이 새로워 썰매를 한껏 지쳐 보았다.



공지천에서 빙어를 잡고 있는 마을 사람들





공지천에서 썰매와 함께 만난 얼음 팽이치기
정말로 언제 쳐 보았던 것인지 기억도 아물한 놀이다.








공지천의 오리. 추위에 떨고 있는 것 같아 아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