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동 빛의 축제 -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매년 12월이 되면 도심이 반짝거린다.
부산의 중심지였던 광복동에 휘황찬란한 빛의 축제가 모든 이들을 꿈의 세계로 이끈다.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낭만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빛의 세계로 한번 가 보자.
차가운 겨울 밤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에 손을 잡고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성탄절 전날인 2010년 12월 24일의 광경이다.
거리를 꽉 찬 사람들의 모습
여러가지의 조형물들
사람 사람 사람들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어여쁜 청춘 남녀들, 어린 아이들
모두 흥겨운 모습이다.
빛이 쏟아진다. 하늘에서
용두산 올라가는 터널
거리의 악사 -아마 일본인이었던 것 같다.
거리의 악사를 보고 연주를 들으면 반드시 감상한 돈을 지불해야 한다.
다양한 거리의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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