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鶴)의 오딧세이(Odyssey)

수제햄버거 - 빅버거(거제도 상상속의 집)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거제도 수제햄버거 집 - 상상속의 집

 

 상상을 뛰어 넘는 햄버거의 크기에 놀랄 따름이다.

나이가 좀 든 사람들에게는 흥미가 적겠지만 아이들에게는 호기심도 충족시켜 주는 집이다.

 

 먼저 햄버거를 한번 구경하시라. 크기가 물경 직경 23cm이다.

 

 

실제 햄버거의 모습

 

 

햄버거 집에 들어 가기전에 있는 입간판의 모습

 

 

주문 메뉴판

 

 

 

실제 햄버거의 모습 : 크기를 비교해 보기 위해 맥주병을 옆에 놓았다.

 

 

햄버거 한 조각 : 햄버거자 너무 커서 미리 8조각으로 잘라 준다. 한 조각이 일반 햄버거의 크기와 비슷하다.

 

 

한 조각을 잘라 낸 뒤의 모습

 

 

한조각의 크기 : 냅킨의 크기와 비교해 보았다.

 

 

햄버거 속의 모습 : 이 집은 한우를 다져 넣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질과 맛이 아주 좋다. 빵도 이 집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매우 부드럽다.

 

 

 

햄버거 속 모습 

 

 

양쪽에서 두 조각씩을 떼어낸 모습

 

 

선전용 간판

 

 

 

 

햄버거 하우스의 전경

 

 

 처음 이 집의 소문을 듣고 단순하게 좀 큰 햄버거라고 생각하고 들러 보았다.

그런데 이 집에 들어가서 주문을 시작하면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햄버거의 크기와 빵의 질감과 햄버거 속의 충실함 등이 만족스러웠다.

 

 빵을 굽는 모습을 찍으려고 양해를 구하니 영업 비밀이라면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했다.

빵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굽는 것인데.........

 

 이 집에서 바라 보는 거제도의 바다 풍경도 상당히 아름답다.

 

 햄버거를 좋아하거나 아이들과 여행하는 경우에는 한번쯤 들러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가격은 한판에  29,000원이라 상당히 비싼 샘이다. 그러나 가격만큼 만족도 할 수 있다.

 

 ps : 혼자서 한판을 다 먹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 한다(주문전에 미리 신청).

       자신이 있으면 도전해 보시기를....

 

 

 

거제도 장승포 내려 가는 길목에서 지세포 가는 길로 조금 가면 있다.

(이 지도는 네이버 지도임을 밝혀 둔다. 혹시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네이버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즉시 삭제하겠음)

한우물회 : 여름의 별미 - "도마위에 암소" 집

鶴이 추천하는 맛/부산맛집

 한우물회

 

 물회라고하면 거의 대부분은 생선이나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 물회도 다양한 소재로 만들고 있으니, 오늘은 그중에서 우리 한우로 만든 물회를 소개한다.

 

 아주 특이하게 소스와 육수를 개발하고 신선한 한우가 아니면 물회를 만들지 않는 주인장의 정성이 갸륵한 곳이다.

특히 얼큰한 해장의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마춤일 것이다.

 

 가격도 편안한 가격으로 주인장의 인심도 넉넉하여 국수 면이나 밥을 청하면 무료로 주는 집이다.

 

 이집은 원래 고기집으로 시작하였기에 고기의 맛도 일반적인 고기집보다 뛰어나다.

고기를 소개한 것은 제법 보았기에 특이한 물회만 소개한다.

 

 

 

 

입간판

 

 

메뉴판 : 적당한 가격이다

 

 

물회를 소개한 표지

 

 

 

신선한 소고기에 여러 가지 채소를 얹은 모습

 

 

 

주인장이 개발한 육수 - 상당히 매우니 적절한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국수면 : 주문을 하면 그때 그때 삶아주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고 쫄기쫄기하다.

 

 

 

아주 담백한 백김치 : 밑반찬은 이것 하나만 준다. 

 

 

 

야채를 헤치고 소고기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 선홍빛 고기의 신선함을 볼 수 있다.

 

 

야채와 버무린 모습

 

 

 

육수와 면을 넣고 버무린 모습

* 사족 : 면으로만 배가 부르지 않고,육수도 남아 아까운 사람은 내 경험으로 보면 밥 한 공기를 청하여 말아 먹으면 금상첨화다.

 

 

음식점 앞 모습

 

 

이 집에서 특히 강조하는한우 구별법

 

 

가게의 전경

 

 이 집은 찾기가 아주 쉽다.

부산 서면의 영광도서 앞 복개도로를 쭉 올라가면 굴다리가 보인다. 굴다리까지 가지 않고 오른쪽에 보면 있다.

 래 고기집이었기에 물회는 점심시간에만 한정되어 있다.

 

 저녁에는 꽤 바쁘기 때문에 물회를 신청받지 않는 것이 일반이다.

 

 

 

이 지도는 네이버에서 가져온 것임

(혹시 네이버에서 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맛있는 고기 집 - 산마루(부산 기장군 철마면)

鶴이 추천하는 맛/부산맛집

 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어디를 가든지 먹는 일에 관심이 많다.

예전에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기에 맛집은 알지만 자료가 없어 올리지 못한 곳이 많다.

하나씩 다시 찾아 가 보고 사진을 찍어올릴 예정이다.

 

 왜, 두번째로 맛있는 고기 집이냐?  첫째 집은 항상 새롭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산마루'는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집이지만 인터넷 상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집이다.

한번 가서 고기를 먹어 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는 집이다.

 

사장이 고기를 보는 눈이나 경영이  그들이 사용하는 재료만큼 개끗하고 신선하다.

 

 자 사설은 빼고 직접 눈으로 보시고 맛을 보시라.

 

 

 

그날 먹은 살치살과 등심

 - 가격도 시내와 같지 않게 적당하다. 또한 고기의 색을 보면 얼마나 신선한지 알 수 있다.

 

 

 

 고기를 먹기 위해 내어 놓음 밑 반찬 : 아주 신선하다.(모두가 주인장 모친이 직접 만든다)

 

 

 

 때에 따라 전의 종류는 다르다. - 재료는 대부분이 이 집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것이다

 

 

 최고의 맛 - 고기 먹느라 바빠 미쳐 불판위의 고기를 찍지 못했다.

그런데 고기는 굽는 실력에 따라 맛이 다르다. 좋은 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잘 굽어야 한다.

소고기는 두번 뒤집어서는 육즙이 말라 팍팍해진다. 한번만 뒤집어라.

 

 

 

육회와 파무침 - 육회의 신선함도 입맛을 돋운다.

 

 

 

이날은 상추와 배추잎 그리고 특이하게 당귀를 주었다.

신선한 야채는 이 집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백김치 : 입안에 시원한 감각을 불러 일으킨다.

 

 

 

 

회간과 천렵 : 신선하다. 고기를 먹기전에 소주 한잔에 안주로는 풍성하다.

 

 

 

당귀잎과 배추 그리고 상추

 

 

 

고기를 먹고난 뒤의 된장찌개

 

 

 

고기 먹은 뒤의 밥반찬

 

 

간판 : 입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당 뒤에 있다.

 

 

건물에 붙어 있는 간판

 

 

 

 

고기집(산마루의 전경)

 

 

찾아가는 길(네이버 지도에서 캡처했음 : 혹시 네이버의 저작권을 침범했다면 빨리 연락해 주시기를- 즉시 삭제하겠음) : 기장군 철마년 사무소 앞에서 보림사 쪽으로 쭉 들어가면 곳곳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철마 한우단지의 고기는 대부분이 맛있다.

그러나 맛이란 각자의 입맛에 따라 다르다. 주관적이란 것이다.

 내 입맛에는 산마루 고기 맛이 철마 일대에서는 최고라 생각한다.

 사장의 말에 의하면 암소만을 전문적을 공급하며 신선함을 생몀으로 한다고 한다.

 

 한번 드셔보시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만족할 것이다.

 

 사족 : 사장 모친이 직접 곰국을 끓여 헐값에 판다. 주문하면 준다.

          집에서 곰국을 만들지 못하는 분들은 구입해서 집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끓여

          먹으면 좋다.

개금밀면 - 부산만의 독특한 맛

鶴이 추천하는 맛/부산맛집

 부산에는 부산에만 있는 맛이 있다.

흔히들 생선회 말하지만 생선회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

 

 부산만의 맛이라면 당연히 밀면이다. 물론 요즈음에는 다른 지방에도 밀면이 있기도 하지만 아직 부산에만 있는 고유한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집이 아마 "개금밀면"이라고 생각한다.

 

 부산을 찾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고 독특한 맛에 놀랄 것이다.

 

 지하철 2호선 개금역에 내려 1번 출구에서 조금만 내려 가면 개금시장이 있고 개급시장에서 한 20미터 정도 가면 있다. 주변에 가면 항상 줄을 서 있는 집이다.

 

 자 먼저 눈으로 한번 보시라.

 

 

 

 

개금밀면 간판

 

 

 

12시도 되기전에 벌써 줄을 서야 한다.

  

 

 

메뉴표 - 간단하다. 물과 비빔 두 종류밖에 없다.

 

 

 

물밀면 : 식성에 따라 다르지면 나는 물이 비빔보다 좋다.

 

 

 

물과 비빔 두 종류 어느 것이라도 맛있다.

 

 

비빔에는 육수를 따로 준다.  식성에 따라 약간 섞어 먹으면 된다.

 

 

물 밀면 : 겨자와 식촐르 식성에 따라 넣어 먹으면 환상이다.

 *참고 : 밀면을 아주 부드러우니 가위로 자르는 몰지각한 행동은 하지 말자. 그냥 먹으도 잘 잘라진다.

 

 

 

손님 주문 받는 모습 : 중아의 헤드셋을 낀 이가 사장이다.

 

 

 밀면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한 여름에는 이보다 더 길게 서 있다.(혹시 얼굴이 나온 분은 지워주기를 원하면 언제든지 지우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한여름 밀면을 한 그릇 비우고

배를 두드리며 집에 돌아와 낮잠을 한숨자면 조그마한 행복이 여기에 있을 것이다. 

맛을 생각하는 집 - 사미헌(思味軒)

鶴이 추천하는 맛/부산맛집

 부산 서면의 사미헌을 소개한다.

 

 남해 화전 한우만을 전문으로 고기 맛이 매우 뛰어나며, 일반적인 고기집과 달리 고급스러운 멋이 있으며 일류만을 추구하는 집이다.

 

 대도시의 음식점은 대개가 비슷한 맛으로 특색이 없다.

 

 그러나 이 사미헌(思味軒)은 항상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 중심을 경영의 모토롤 삼는 사장의 영업 방침에 따라 대도시의 고기집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깨끗한 내부와 잘 꾸며진 실내 등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집이다.

 

 

 

 

 

사미헌(思味軒) 전경 :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미헌에서 가장 착실한 가격인 갈비탕 : 일반 갈비탕에 비해 조금 비싸게 보이나 드셔 보시며 제 값을 함을 알 수 있다.

 

 

 

메뉴판 :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조금은 지갑 걱정을 해야 한다. 많이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드시라 아니면 끝나고 계산할 때 후회할 수 있다.

 

 

밑 반찬

 

 

고기집에 항상 나오는 '명이'

 

 

에티타이저 : 연어

 

 

 

기본 밑 반찬

 

 

간장 게장 : 이 집에서 직접 담근다는데 맛이 굉장히 좋다.

따로 시키면 돈을 내야 한다.

 

 

주 메뉴인 고기 : 마블링도 좋고 신선하다. 구워서 먹어 보면 맛을 알 수 있다.

 

 

이 집에서 만든 음식 : 떡 안에 딸기를 넣었음.

 

 

고기를 불판에 올린 모습

 

 

소고기 육회 : 특별히 서비스로 준 것이다.  모두에게 항상 주는 것이 아니다.

돈을 주고 육회를 따로 시키면 이보다는 좀더 좋은 육회를 얻을 수 있다. 항상 돈 값을 한다.

 

 

 

 

후식으로 나온 오미자와 오렌지

 

 

사미헌 내부의 모습

 

 

 

사미헌 소개

창평국밥(구 삼학식당)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전라도 담양에 가면 먹거리가 너무 많다.

그중 가장 서민적이고 호주머니에 부담도 되지 않고 맛은 기가 막힌 창평 시장의 국밥을 꼭 먹어 보시라.

 창평 인터체인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모두가 자기 집이 원조니 맛ㅈ비이니 하지만 내가 소개하고 싶은 집은 '창평국밥'집이다.

시장통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집이다.

 

 경상도나 부산의 돼지국밥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다.

지나가는 길에 꼭 드시기를.....

 

 

가장 대표적인 국밥

 

현판의 모습 : 많은 사람들이 항상 대기중

 

 

 

메뉴를 소개한 것

 

 

옆 출입구

 

 

깍두기 : 보는 것보다 맛 있다.

 

 

돼지국밥의 기본 : 고추와 새우 젓 그리고 된장

 

 

기본 밑 반찬 : 상당히 깨끗하고 맛있다.

 

 

바쁘게 움직이는 아주머니들의 모습

 

 

메뉴판 : 가격이 매우 착하다

 

 

국밥 :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 - 고기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선지국밥 : 선지가 깨끗하게 시원한다.

 

 

 

국밥을 섞은 모습

 

 

선지국밥과 밥

 

 

국수 : 내가 면을 아주 좋아하기에 국수도 한 그릇 시켜 보았다.

         촌 국수의 질감이 마음에 들엇고 선지 국물이 시원했다.

 

 

국수를 말은 모습

 

 

 

 

국밥집 주위의 모습

굴비정식 - 영광 법성포의 맛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영광 법성포에 가면 꼭 굴비정식을 먹어야겠다고 하다가 시간을 내어 법성포에 갔다.

물론 목적은 굴비정식을 먹는 것이다.

 대개 인터넷에 소개된 곳을 보면 굴비가 아니라 조기를 약간 말린 것에 불과한 정식 집이었다.

 

 그런데 내가 이번에 찾은 곳은 진짜 굴비를 주는 곳이었다.

바짝 말린 굴비를 구워서 찢어 주는 굴비정식집이다.

물론 조기를 약간 말린 굴비도 일인당 두 마리씩이나 주는 곳이다.

 

 가격도 적당하여 부담도 없다.

 

 

굴비정식의 상차림 - 맨 앞 왼쪽의 조기가 우리가 착각하는 굴비다.

 

 

살이 통통한 조기(우리가 굴비라 착각하는 것)를 일인당 두 마리씩 준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이 상당히 좋은 집이다.

 

 

 

조기매운탕도 상당히 맛있다. - 매운탕 잘끓이는 집은 드물다.

 

 

전체적인 상차림

 

*  매운탕 위 고기가 전통 굴비다. 바짝 말린 전통 굴비를 구워 짲어 준다. 

   굴비만을 사진 찍었으나 잘못 찍어 버렸다.

   아쉽기 말할 길이 없다.

 

 

또 다른 별미 - 굴비 짱아지 : 마른 굴비를 찢어 고추장 양념을 한 것으로 밥을 찬물에 말아 반찬으로 먹으면 그만이다. 

 

 

 

 

메뉴표 : 굴비정식이 일인당 17,000원 가격이 비싸지 않다.

 

 

 

식당 전경 : 법성포 굴비거리에 있다.

곰소 젓갈정식 : 깨끗한 천일염으로 담근 정갈한 맛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곰소에 가면 일반적인 여행지에서 맛보기 힘든 음식이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찾아 갔다. 물론 젓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맛있는 집이었다.

 물론 가격도 적당하여 호주머니의 부담도 별로였다.

 

 곰소만의 특별한 젓갈정식을 소개한다.

 

 

곰소 젓갈정식의 주요 메뉴 : 아홉 가지의 젓갈이 나온다.

맨 왼쪽 아래에서부터 위로 낚지젓, 토하젓, 창란젓

중간열 아래서부터 위로 조개젓, 어리굴젓, 칼치젓

오른쪽 아래서부터 위로 명란젓, 오징어젓, 밴댕이젓 인 것 같다.

 

 

 

 

 

 

 

 

 

 

 

 

 

따라 나오는 여러 가지 밑반찬도 맛이 있었다. 

 

 

 

 

따로 주문한 간장게장도 다른 지방과는 좀 다른 맛이 있어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간장게장은 다소 가격이 있다.

특별한 맛을 느껴볼 일이 아니면 젓갈정식만 해도 족하다.

 

 

찌게도 좋은 소금으로 간을 해서인지 맛있다.

 

 

곰소염전앞에 있는 곰소 쉼터의 가게

 

덧붙이면 우리가 밥을 먹고 있는 도중 20대의 젊은이 두명이 와서 우리와 같은 것을 먹으면서 값도 싸고 맛도 있다며 좋아했다.

 

특히 젓갈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드시길 바란다.

 

물론 곰소항에 다른 젓갈정식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