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 초여름 유월의 자태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장사도 가는 길
장사도는 행정구역으로는 경상남도 통영에 속하지만 거제도 대포에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통영에서는 한 시간 가량 배를 타고 가지만 대포에서는 10분 정도만 가면 섬에 닿는다.
배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과 경비를 절약하고 싶은 분들은 거제도 대포(인터넷에서 거제도 대포 크루즈를 치면 안내가 나옴)에서 유람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장사도는 거제 외도와 같이 꾸민 섬이지만 외도보다는 자연적이다.
아름다운 장사도의 모습과 장사도를 꾸미고 있는 꽃들의 향연에 초대받아 보자.
장사도 크루즈의모습 : 일본에서 유람선으로 사용되던 배를 수입하여 운항한다고 한다.
대포항에서 바라보는 장사도 : 긴 뱀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장사(長蛇)도라고 한다
장사도 선착장 : 배가 도착하는 곳과 떠나는 곳이 다르다.
선착장 주위의 모습
선착장의 모습
선착장의 병솔나무
선착장의 수국
선착장의 유도화
유람선의 모습
수국의 여러 가지
요즘 가로길에 많이 보이는 홍가시나무
돈나무
백일홍
삼색병꽃나무
장사도 앞 바다의 모습
해당화
장사도 앞 바다
길게 늘어진 장사도의 모습 : 뱀이 구불거리는 광경
장사도 여러 모습
곰솔(해송)
계단 길
잠시 앉아서 쉬는 아내
다도전망대에서 보는 장사도 앞 바다
풀잎에 달려 있는 물방울
송엽국
인공으로 꾸민 정원의 광경
수련의 단아함
창포
창포
온실의 여러 식물들
장사도의 자랑 후박나무 : 아름들이 나무의 모습이 장관이다.
장사도 앞 바다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소지도이다
패랭이
모자상 조각
손의 조소 : 여러 가지 만화 영화의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산수국의 여러 가지 : 각각 자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내
붉은 조팝
배가 떠나는 곳
작은 접안 시설 때문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유람선들
섬을 구경하고 떠나는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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