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에서 법성포가는 길의 여러 모습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선운사를 벗어나 법성포로 가는 도중의 여러 풍경이다.
서해의 바닷물이 얼마나 조수의 차가 심한지 선운사 앞 강까지 밀려 들어 왔다가 밀려 나가곤 했다.
일명 기수역이라고 하는 곳으로 색다른 풍취가 있는 곳이었다.
선운사앞의 강의 여러 풍경
물이 밀려 나가는 모습이 남해안이나 동해안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강물이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흘러 나깟따.
물이 빠져나가는 풍천의 여러 모습이다.
좌치나루터의 여러 모습
인천강 기수역으로 담수와 해수가 혼합되는 곳으로 생물의 다양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색다른 광경을 볼 수 있으며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바람공원에서 바라보는 태안반도
바람공원의 풍경
바람공원에서 보는 태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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