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 제천의 휴양 경승지
鶴이 날아 갔던 곳들/발따라 길따라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 갔다가 의림지에 갔다.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이다.
지금은 저수지의 기능보다 제천 시민들의 휴양지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야외상영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이런 휴양지가 있다는 것이 제천의 자랑이다.
제천 의림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자.
의림지 안내문
의림지 전경
의림지 중간에 있는 작은 섬
의림지 주변
의림지 전경
의림지 안의 섬
영화제 야외 상영장
의림지에 만든 인공 폭포
의림지 주변에 피어 있는 하얀 무궁화
의림지 주변
인공폭포
의림지 물속의 나무들
인공폭포
빼어난 절경은 아니나 한번쯤은 즐길 수 있는 경치다.
제천에 갈 기회가 있으면 들러서 한적한 저수지 주변을 걷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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