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鶴)의 오딧세이(Odyssey)

값싸고 맛있는 떡갈비 정식 - 고색창연

鶴이 추천하는 맛/맛집

 경주의 떡갈비 정식 집 '고색창연'은 가격에 대비하면 너무 착한 집이다.

여러 가지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이 있고 본 메인 메뉴인 떡갈비도 푸짐하고 맛있다.

경주가 자랑하는 맛있는 집이 여러 있지만 이 '고색창연'도 어느 집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직접 방문하시고 드셔 보시라 절대 가격에 맞추어 실망하지 않는 집이다.

 

 매번 이야기하지만 음식이란 맛도 있어야 하지만 가격도 착해야 한다.

 

 

메인인 떡갈비와 밥

 

 

 

 

정식이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우는 전과 떡이 나온다. - 깔끔하고 맛있다.

 

 

 

아주 착한 가격 - 그리고 단출한 메뉴판

 

 

 

 

정식에 따라나오는 밑반찬 -굉장히 알차다. 모두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맛 있다.

 

 

떡갈비 - 1인분에 두 조각이다(양이 상당하다)

 

 

떡갈비와 밥

 

 

고색창연의 전경

 

 

입간판

 

들어가는 길

 

 

 이 집은 불국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찾아가는 길은 인터넷에서 '고색창연'을 치면 바로 나오니 찾아 보시기를....

 

 한 가지 점심시간이 가까우면 굉장히 오래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그러니 조금 일찍 가서 차분하게 밥을 먹고 즐기는 것이 좋다.

 

  "빨리 일어 나는 새가 먹이를 빨리 먹을 수 있다"

 

 빨리 먹고 경주를 구경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